성미카엘 성당의 기도회장이신 마글라라 자매님의 장부이신 마정군 요셉 형제님께서
암투병중에 폐렴에 걸려서 병원에 입원하셨었습니다.
혼자서 숨을 쉬실수가 없으셔서 목에 구멍을 내고 숨을 쉬고 있던 중
지난 월요일에 숨을 쉴수 있도록 기도가 열리는 수술을 하셨는데
호전 되시고 있는 중이라고 합니다. 아직 퇴원은 못하셨다고 합니다.
봉사회에서 기도해 주셔서 너무나 큰 힘이 됨을 느끼고 있다고
주님 사랑안에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하십니다.
백운택 신부님께서는 미사봉헌까지 해 주셨다고 합니다.
또한 박아그네스 자매님께서 췌장에 무엇인가 있는 것이 발견되어
3월15일에 수술이 잡혔다고 합니다.
함께 기도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.